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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새해 맞이

뉴이어 이브 디너 뷔페 (Hay Hay 레스토랑) 

나만 리트리트의 새해 전야는 “Ocean’s Sensation”이라는 미각 축제로 한층 더 격상되며, 바다가 영감이 되어 화려하고 신선하며 감성을 울리는 연말의 만찬을 완성합니다.

• 전채 & 샐러드 스테이션: 섬세한 전채 요리, 제철 유럽·아시아 스타일의 샐러드, 그리고 프리미엄 치즈로 가볍고 산뜻하게 디너의 시작을 열어줍니다. 마치 시원한 바닷바람처럼 밤의 향연을 부드럽게 시작합니다.

• 스시·사시미 & 해산물 스테이션: 신선함 그대로의 바다의 정수가 제공되며, 라이브 스테이션과 함께 취향대로 선택해 바다의 감칠맛이 겹겹이 쌓인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 핫 카빙 스테이션: 연말을 위해 준비된 시그니처 로스트 & 그릴 요리로, 뜨겁고 진한 풍미에 향긋한 향이 더해져 특별한 소스와 함께 완성됩니다.

• 비치사이드 BBQ 스테이션: 해변에서 숯불로 구워지는 신선한 해산물과 육류가 밤바람에 실려 매혹적인 향을 퍼뜨리며,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어 줍니다.

• 디저트 파라다이스: 새해를 기념하는 디저트 컬렉션, 고급 초콜릿, 열대 과일, 그리고 카운트다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달콤한 피날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다를 곁에 두고 즐기는 진정한 새해 전야의 향연. 잔을 들고 다양한 맛을 음미하며, 음악과 조명, 그리고 바다의 감성 속에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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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어 이브 세트 메뉴 (Lounge 레스토랑)

“Ocean’s Sensation”을 테마로, 나만 리트리트 총주방장은 바다의 풍미와 축제의 감성을 여러 층위로 풀어내는 섬세한 새해 전야 세트 메뉴 여정을 선보입니다.

• 따뜻한 브레드에 고소한 흑마늘 버터를 곁들여 시작하며, 식초에 절인 토마토와 상쾌한 민트 크림이 이어져 부드럽게 미각을 깨워줍니다.

• 해산물 전채로는 얇게 슬라이스한 홋카이도 가리비 세비체에 생강을 더한 따뜻한 다시 차를 곁들이고, 오세트라 캐비아, 와사비 크림, 패션프루트 소스를 더해 섬세하고 깊은 풍미와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 따뜻한 요리는 포아그라 토르텔리니를 진한 비프 콘소메에 담아 숲버섯과 트러플 오일의 향이 어우러지는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한 접시입니다.

• 해산물 메인 요리는 버터에 포칭한 랍스터 꼬리에 뇨키를 곁들여, 블랙 트러플을 더한 랍스터 비스크와 샴페인 거품으로 완성해 달콤하고 부드럽고 바다의 풍미가 가득한 요리입니다.

• 핑크 오렌지 & 생강 소르베가 메인 요리 전 입맛을 산뜻하게 정리해 줍니다.

• 메인 요리는 피스타치오 크러스트를 입힌 양고기 등심으로, 진한 모렐 버섯 소스와 정교한 가니시와 함께 연말의 순간에 어울리는 풍성한 여운을 남깁니다.

• 디저트는 재스민–패션프루트 무스에 캐러멜 헤이즐넛 크런치를 더해 산뜻하고 로맨틱하게 새해의 인사를 전하는 피날레입니다.

각 요리는 하나의 ‘Sensation’으로, 색감과 식감, 향에 담긴 바다의 감정을 표현한 특별한 미식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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